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냥꾼 크레이븐 (문단 편집) == 설명 == 사실상 최초로 스파이더맨에게 진지한 위협이 된 인물로, 크레이븐 이전의 적들은 자기 혼자 깽판을 치다가 피터가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해 쫓아가는 패턴이었는데 비해, 크레이븐은 스파이더맨을 사냥한다는 명목으로 피터 파커의 삶까지 침입하려 했다. 다른 빌런들이 스파이더맨을 자기 목적의 방해물로 여긴다면, 크레이븐은 스파이더맨 자체가 목적인 셈. 크레이븐이 죽은 이후에는 가족들이 뒤를 이었다. 가족들도 강력한 빌런들인데, 스파이더맨과의 연관이 있는 [[마담 웹]][* 좀 독특한 거미능력자. 거미종족의 운명이 적혀있다는 웹(Web)에 접속하여 미래를 예언할 수 있었으며 그의 혈족 일부는 사이오닉 웹을 통하여 다른 거미능력자의 힘을 빼앗을 수도 있었다.]을 납치하고 거미종족의 웹을 역이용하여 스파이더맨을 위기로 내몰기도 했다. 하지만 크레이븐은 생명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며 흑마술을 이용해 자신을 되살린 가족들을 죽여버리기도 했다.[* [[크레이븐의 마지막 사냥]] 이후 자살한 크레이븐은 자신의 아내와 자식들이 흑마술로 자신을 되살려 내자 "야수를 사냥하거나, 야수에게 사냥당하거나. 사냥꾼과 야수 둘 중 하나는 패배하여 죽는다. 그것이 생명의 미학이다! 그런데 너희들 때문에 내 완성된 사냥꾼의 삶이 망쳐졌어!"라며 분노했고 이후 스파이더맨이 도시를 떠나라고 하자 머나먼 새비지 랜드로 가서 자신의 아내와 아들들을 죽이고 딸인 [[https://marvelanimated.fandom.com/wiki/Anastasia_Hardy|아나스타샤 하디]]는 2대 크레이븐을 추적해 죽인 것을 높게 사 자신의 진정한 후계자로 기른다.] 그만큼 자존심이 강한 '''사냥꾼''' 그 자체. 이 사냥꾼의 미학에 미친 인물이라 "궁극의 야수"인 스파이더맨에게 얀데레스러운 감정을 비추기도 한다. 2000년대에는 그림헌트 이벤트에서 다른 가족들을 정리하고 잠시 위상이 뒤처졌다. 당시 [[마담 웹]]으로 대표되는 90년대 코믹스 광기의 시대에서 쌓인 설정에 가족들이 많이 노출되었던 캐릭터였던지라 이때를 기점으로 과거의 위상은 많이 죽은 편이다. 만화에서 밀렵 문제를 지나치게 다루지 않는 시대이기도 하고 인간을 사냥한다는 소재의 엽기성이 시대 배경상 주요 소재로 쓰일만큼의 주요 감성이 아니고 않고 오히려 논란이 될만한 시대의 영향이 있다.[* 이전의 추측처럼 유두빔 때문에 위상이 낮아졌다기 보다는 원조 크레이븐의 사망 이후 그의 위상을 잇기 위해서 나온 90년대와 00년대 가족들이 [[마담 웹]]으로 대표되는 당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계관 확장을 위한 기믹을 도입하다가 쓰이다가 더이상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괴상망측한 오컬트 가족들이 양산되었다. 이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원조 크레이븐이 부활하고 각종 오컬트 설정도 정리했지만, 결국 이전의 위상을 되찾기엔 빌런들에 대한 시대적인 감성이 변하면서 많이 뒤처진 케이스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